해병대 브라질전우회, 히오브라질 해병대 이.취임식 행사 참석

[하나로닷컴] 대한민국해병대브라질전우회(회장: 최원석)에서는 브라질 해병대 사령부 초청으로 최원석 회장부부내외, 김진웅 홍보담당고문,강호구 브라질 협력위원장 최민혁(통역)씨는지난 10월15일(목)부터 10월16일(금) 양일간 히오데자네이로 Candelaria에 위치한 히오 사령부에서 거행한 브라질 해병대 전우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였다.

1부순서로 2시 30분부터 12개주 전우회 회장 및 임원들과 이임회장의 그간 4년간(임기2년,1번 재임)각주를 돌아다니며 브라질 해병대 전우들과의 행사 및 업적에 대한 영상과 부연 설명이 있었으며 회계 및 감사 보고가 있었다.

이어 2부순서로 해병대 현역 장성들이 먼저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17시부터 브라질해병대사령관(사성장군)및 부사령관의 입장하여 행사가 시작이 됐다.

식순으로는 브라질 국가이후 해병대구호를 전참석 현역 및 예비역이 구호를 마치고 이임하는 예비역 소장 elk fury의 이임사에 이어 브라질전우회 최원석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최원석회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이임하는 elk fury 회장의 그간 노고와 취임하는 신임회장의 발전을 기대 한다”며 “우리 나라는 아시아의 작은 나라로써 1950년 남과북의 전쟁으로 우리 해병대는 강한 군대로 세계에 알렸으며 많은 전투의 승리로 용맹 성을 떨치었으며 그러나 남과북은 나누어졌고 전쟁의폐허로 먹는것조차 힘든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잘살아보자는 운동으로 함께뭉쳐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여 지금의 세계적인 TV의 LG전자와 스마트폰의 삼성전자가 있으며 지금도 브라질 전역을 돌아다니는 기아 자동차와 현대자동차로 우리나라는 고공 발전하였다”면서“2016년 하계올림픽이 이곳 아름다운 히오에서 열리며 많은 한국인이 이곳을 찾을것이며 많은 보호와 우정을 나눌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도록 많은 도움 과 또한 우리는 해병대로써 각국간의 우정을 나누자”고 축사를 전했다.

브라질 해병대 사령관은 “이번 한국 문경의 군인 체육대회에서 한국사람들의 친철과 배려로 우리를 너무 도와주었고 전체 2등으로 좋은 결과를 내어 너무 감사함을 느낀다”며“2016년 하계올림픽때 저희는 약 400명 가량의 한국선수들을 CEFAN 에서 숙식 및 운동을 할수 있도록 제공할예정이며 필요시 해병대 전우회에 연락해 도움을 청하고 방문 하기를 바라며 더욱 더 많은 것을 도울것이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브라질 해병대사령관과 해병대전우회에서 준비한 방패를 이임회장에게 전달하였으며 3부순서에서는준비된칵테일 파티에서 여흥을 즐겼으며 대한민국브라질 해병대전우회의 고마움과 한국인들의 우정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한.브해병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사진.기사제공 : 재브라질해병대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