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삶의 만족도, OECD 최하위 기록>
- 유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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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삶의 만족도, OECD 최하위 기록…'빈곤'은 벗어났지만 친구도 건강도 잃었다
한국인 삶의 질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OECD가 19일 공개한 ‘2015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평가한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8점으로 평균(6.58점)보다 낮았다.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27위다.
한국인의 건강만족도와 안전은 최저 수준이었다. 힘들 때 의지할 친구·친척의 유무를 가리는 ‘사회 연계 지원’ 부문에서 한국은 OECD 회원국 가운데 꼴찌였다.
건강 만족도 역시 회원국 가운데 꼴찌였다.
한편 OECD는 2009년 이후 한국의 가계 수입과 금융 자산이 증가했고 실업률도 감소하며 물질적 지표는 개선됐다고 평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댓글 2
1. 경제는 괜찮다. 한국은 금융위기 이후 다른 회원국들보다 비교적 높은 성장률
을 유지하고 있다.
2. 그러나 개인이 평가한 삶의 만족도는 36개국(OECD 34개국+러시아, 브라질) 중
29위다.
3. 이 삶의 만족도는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친척이나 친구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한 비중은 "꼴찌"였다.
5. 이렇게 "의지할 사람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나이가 들수록 급격히 낮아졌다.
6. 한국인들은 여전히 장시간 노동에 시달린다. "일과 삶의 균형 지수"는 36개국 중
33위였다.
7. OECD 회원국 중 부모가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가장 짧은 나라, 바로 한국
이다. (하루48분)
8. 특히 아버지가 자녀와 함께 놀거나 공부를 도와주는 시간은 고작 "3분"에 불과
하다.
9. 자신의 건강에 만족하는 정도는 OECD 34개 회원국 중 "꼴찌"였다.
10. "밤에 혼자 거리를 걸을 때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28위였다.
<퍼온글>
세계 최고 자살국으로 한해 15000 여명이 자살하는 국가가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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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사병 월급은 북한 다음으로 없습니다.
한국은 제 2의 북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