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 IRONIA....
- patriota
- 1344
- 6
항일 명장, 동북항일연군 제3로군 총참모장 겸 제3군장 허형식
"33세에 전사한 독립군 지휘관 허형식은 경북 구미 출신이다.
구미출신 박정희는 일본군 계급장을 달고 독립군을 소탕하게 된다.
허형식 장군은 동상은 커녕 묘지도 없고 위패도 없다. 박정희는 기념관에 동상을 세웠다" .
셀수도 없이 많은 아이러니가 대한민국 현실이다.
반듯한 33살 청년의 모습이다. 얼굴의 모습은 삶을 그대로 반영하기도 한다.
사진 - 항일 명장, 동북항일연군 제3로군 총참모장 겸 제3군장 허형식
[출처] 항일 명장, 동북항일연군 제3로군 총참모장 겸 제3군장 허형식|작성자 좀지나가자
[출처] 항일 명장, 동북항일연군 제3로군 총참모장 겸 제3군장 허형식|작성자 좀지나가자
추천인 1
댓글 6
언젠가 지인들과 고조선의 역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단군은 47대를 이어갔던 실제 역사라고 하니
한분이 눈이 뒤집혀서 그러더라고요.
우리는 국민학교 떄부터 단군신화로 배워왔는데
니들이 뭔데 단군을 역사로 둔갑시키냐고요....
일제가 우리의 찬란했던 역사를 왜곡시키기 위해서
역사서 수십만권을 다 불태워 없애버린 만행을 아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세뇌시킨 왜놈들이나 왜놈 앞잡이들이 가장 무거운 벌을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세뇌당한 사실 조차도 모른채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는 책임이 없는걸까요?
유신독재 먕령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독립군들의 항쟁을 다 지워버리고
친일매국노들의 비겁했던 만행들을 미화할려고
다시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해서 왜곡할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베로 키워질 나쁜 국사책을 허용해야할까요?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과거를 알고 되새김질하며 꺠우쳐야
밝은 미래도 뒤따라온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지요.
환율이 춤추고
중국 볼리비아 까멜로들 떄문에
울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민족들 힘모아야겠지요.....
힘들어도 생각 조금씩만 하고들 사십시다.
한국은 답이 없어요.....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