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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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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헤찌로 있는 가게한테 비교적 큰 금액의 물건을 납품했다가 수금을 못 받고 있습니다.
제가 파악한 바로는, 수백만 헤알치의 물건의 구매하고는 배째라 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현재, 그 사람 가게에선 말도 안되는 헐값으로 옷을 처분하고 있는 중이고 한국으로 송금
하기 위해서 송금상들하고 접촉하고 있다는 군요.
총만 안들었지 이건 마치 강도나 매한가지 아닙니까? 어린놈이 열심히 일해서 성공할 생각은
안하고 이런식으로 남한테 피눈물을 흘리게 하니... 분한 마음에 일할 의욕마져 없네요.
이런경우에 영사관이나 한국 법원에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이건 일종의
사기범 아니겠는지요? 이 작자가 한국으로 도주해서 호의호식 하는걸, 전 정말 두고 볼 수 없을겁니다.
제 사정을 들어 보시고 아낌 없는 조언을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봉헤찌로에 가게 세개를 운영중이고 아버지 되는 사람이 원단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 20
형님이 노파심에 이야기 하는데 경찰이니 짱개조폭이니 PCC니 이것들하고 절대 관계하지마라
결국 나중에 역으로 협박당하고 평생 전재산 뜯기며 이용당한다.
죽는게 편하다 할만큼 니들 인생 겁나 꼬이니까
의리 찾는 조폭영화 같은 이야기는 말그대로 영화일 뿐이다.
내 주위에 꼬인일 해결 해 보겠다고 이런것들
불러다가 이런일 저런일 청부한 친구들 많았는데 한놈은 어디로 사라지고 한 놈은 감빵갔다.
경찰한테 걸린게 아니라 청부 시킨 놈들한테 뒷통수 맞은거야.
그냥 돈 100원 더준다면 거꾸로 청부한 놈 뒷통수 치는게 이새끼들이니까 말이야.
왜 그놈들이 정상적으로 직장 안다니고 그런거나 하고 있겠냐.
평생 돈 빨아먹을 호구 하나 물려고 입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거거든
절대 이것들 가까이도 가지말고 같이 일할 생각도 하지말어.
한때 이쪽일에 몸담았던 형님이 마지막으로 니들 위해 경고한다.
손안대고 코풀려다 그동안 벌어놓은 전재산 날리고 니들 가족 목숨까지 위험해 진다.
명심해라.
돌아가는 꼴이 하도 답답해서 글 써 봅니다. 제가 아는 집사님이 그집 송금 많이 하셨거든요? 달러시세를 매일 카톡으로 보내드리는데 두달전쯤 그집 사장이 당분간 번거롭게 달러 시세 안보내셔도 된다고 지금 가게 상황이 어려워서 송금이나 환전할 여력이 안된다고 카톡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으로 나갈려고 송금상들이랑 접촉 중이라고요? 참나! 도데체 어느 송금상이랑 접촉하는 건지 정확히 이름 좀 올려 주실수 있나요? 송금상이라고 해봤자 뻔하니 몇곳 연락해보면 사실 확인 가능하겠네요. 님이 받을돈이 있는지 없는지 솔직히 남의 일이라 관심 밖이지만 이런식으로 헛소문 인터넷에 올리면 돈받기 쉬워지나요? 이러다 님 헛소리에 진짜 그 집 망하면 돈은 어떻게 받으실려구요? 도데체 생각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인터넷이라고 누군지 얼굴도 이름도 안보인다고 막 써서 올리는 당신이야 말로 누군지 궁금해 지네요.
님아 한국 군대 나부랭이랑 비교하다니 정확히 PMC 가 뭔지나 알고 이야기 하는거에요?
여론눈치 때문에 정규군 하지 못하는 더럽고 위험한 작전을 돈받고 대신 해주는 용병회사에요.
영국의 하몬그룹이나 미국의 블랙워터 같이 악명높은 회사가 PMC 입니다.
정규군이 아닌 비공식 군대라 납치, 고문, 테러등 제약없이 뭐든지 할 수 있는게 특징이죠.
거기서 일하다 나왔으면 사람 셀수없이 죽여 봤을껄요? 그것도 전투원 민간인 애 여자 구분 없이요.
짭밥 먹는 한국땅개랑 총알밥 먹는 PMC 를 비교를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저집에 원단 팔았던 사장한테 들었는데 마가진 큰손님에게 부도 크게 맞고 해결에 시간이 길어질거 같으니까
원단회사랑 부속상들 손실이라도 줄여 줄려고 남아있는 원단과 부속을 회사별로 정확히 나누어서 반품했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아는 사장들은 대부분 크건 작던 물건 돌려 받아서 그래도 고마워 하면서 해결하는거 기다리기로 했다는데
왜 글쓴사람은 마치 사기치고 한국으로 도망갈것 같이 과장해서 여론몰이를 하는거죠?
그리고 여지껏 40년 넘게 옷가게 해왔지만 문닫고 도망갈 집이 받은 물건 돌려주고 간다는건 들어본적이 없네요.
듣기론 반품 시작하니 몇몇회사 사장들이 빚잔치 하는거 마냥 자기회사 물건만 아니라 남의회사 물건도 빼가겠다고 공장에 와서 난리를 치니 그걸 보고 사장이 반품하는 것도 당분간 정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놓고 여기다가 이런식으로 헛소문 만들어 여론몰이나 하려고 하는게 과연 현명한 방법 인가요?
결국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들 때문에 좋게 해결하고 싶어하는 그사장의 노력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는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헛소문이나 만들어서 뒤에서 떠들고 돈 안내놓으면 죽인다고 협박이나 하면 나같아도 열받아서 옷가게 때려치우고 한국으로 가버리겠네요.
충분히 잘 해결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자기 돈만 아는 몇몇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상황이 점점 어렵고 엉망진창이 되어 가는게 참 아쉽네요.
처음에는 마가진에서 수금을 못해 결재가 원활하지 못한듯 합니다.
지금은 안짜른 원단 데벨비 하고도 결재 금액이 남은 상태에서 만나주지도 않고 아침7시쯤에 부부가 조세 빠울리노 가게에 들어간것 봤는데도 가게에 가서 만나려 왔다하면은 출근 안했다거나 없다는식 인것 같습니다. 이렇때에는 서로 지혜가 필요합니다. 요즘 어려운때에 지블이 늦은것은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무조건 안만나주는것은 상대감정을 격분 시키는 행위일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죄라고는 열심히 일했는데 시장상황이 어렵다가 생긴일이기 때문에 피하지 말고 원단과 부속을 데벨비했고 남은 금액들을 대화하면서 잘 풀어가길 바랍니다. 홍혁수 사장 한테 부탁 드립니다.
차라리 누구 라고 밝혀버려서 또다른피해자가
늘지않케 하는게 어떤가요
또한 법두 한국법으로는소용없죠 요긴 브라질인데
혹시 성이라도 알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