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korea 야구팀 매주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연습 매진

by webmaster posted Sep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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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라질 한인 korea 야구팀(회장: 김도형, 감독: 이필웅)은 9월 26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봉헤찌로 야구장(Estádio Municipal de Beisebol Mie Nishi)에서 자체 팀 평가전을 가졌다.


브라질 한인 korea 야구팀은 작년 4월 주재원들로 구성되어 팀을 창단했으며 차츰 야구를 좋아하는 교민들도 팀에 입단하여 브라질 최초로 주재원들과 교민들로 야구팀이 구성됐으며 작년 8월부터는 매주 ANC 야구 클럽에서 이필웅 감독 지휘아래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 하고 있다.


이날 평가전에서는 박동수 전 한인회장, 이종원 영사, 양재광 축구협회장, 선수 가족, 부부, 친구, 연인 등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열기 속에 평가전이 치러졌다.


김도형 회장은 “이번평가전은korea 야구팀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야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 간의 친선 및 체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야구에 대한 열정과 야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 바란다”고 많은 참여를 부탁 했다. 


이필웅 감독은 “우리 korea 야구팀은 매달 브라질, 일본 야구팀과 친선경기를 펼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올해 11월에 있는 브라질 내셔널 야구 챔피언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강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동수 전 한인회장은 “야구는 유년시절 모두가 즐겼던 국민 스포츠로 스트레스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 훌륭한 생활 스포츠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브라질 야구가 침체기에 돌입하여 우리 한인 야구 인구도 줄어들었지만 이번을 계기로 야구가 지속적으로 다시 사랑받는 스포츠 종목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동수 전 한인회장은 선린상고 시절부터 투수로 마운드에 섰으며 한일은행과 고려대, 한국전력 등에서도 투수로이름을 날렸으며 브라질 한인야구협회를 창설해 청소년과 성인들을 직접 지도했고, 브라질야구협회 경기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한편 야구팀 입단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99681-9270(회장 김도형), 7762-94180(감독: 이필웅)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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