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vespa 시가 총액에서 남미의 왕좌를 멕시코에게 내주었습니다.
- 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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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시가 총액에서 남미의 왕좌자리를 멕시코에게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운명의 장난인지 달러의 장난인지~ 우울한 마음까지 들게 하는 군요.
브라질 주식시장은 남미시장에서는 최대규모를 자랑하였으나, 이제 남미의 왕좌를 넘겨줄 때가 온 것 같다. 아니, 이미 달러와 대비 시장가치는 멕시코에 밀려나고 말았다. 브라질 시장 규모는 2015년 09월 23일 기준으로 471.6 bilion dolars로 현재 멕시코의 478.8 bilion dolars에 비해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의 시가 총액은 2011년 dolar환율 기준으로는 1.53 trilion dolars에 육박하였으나, 이제 시가총액에서 1.05 trilion dolars가 증발해 버리는 수모를 겪고 있다.
주요한 원인은 바로 달러의 강세인데, 2010년 12월에 비해서 2015년 09월 23일에 달러화 대비 146.31%밀렸다. 반면에, 멕시코는 고작 38.02%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고 말았다.
출처>
2 dias depois
Bovespa volta a ser bolsa nº 1 da América LatinaBolsa do México havia assumido posiçã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