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시장의 통화 학살은 계속 되고있다
- 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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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3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5-09-23/despite-fed-fold-emerging-market-currency-carnage-continues
중국과 신흥국 시장의 우려를 언급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의 중단은 신흥국 시장으로부터 어느 정도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였지만 그렇지 않았다. 사실 MSCI 신흥국 시장 지수는 브라질, 남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가 연준 발표 후 가장 큰 폭락을 보고 있으면서 2009년 9월 이후 최저로 붕괴하였다.
신흥국 시장 환율은 2009년 9월 7일 이후 최저이다.
그러고 다음 나라들 역시 심각한 살육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연준 발표 이후 브라질에선 더욱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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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큰 문제는 시장의 불확실성이라고 보여지는데 연준에서는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신흥시장에 오는 충격을 덜어준다는 아름다운 목표로 금리 인상을 동결하였는데, 그런 논리는 그들의 것인 것처럼 보여지고 미국 경제가 확실시 성장한다는 신호를 받지 못한 것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어 입니다. 쟈넷 옐런 및 그 이하 의원들이 아무래도 신흥시장이나 세계 경제를 우려할 당위성은 부족한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