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3시에, 연준의 발표를 전세계가 주시하고있다.>
- 유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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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일 오후 3시, 한국 시간으로는 18일 새벽 3시에 전 세계 경제계가
기다리고 있든 Federal Reserve, 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가 연준 회장 Janet
Yellen 여사에 의해 발표되며 이번 미국의 금리 인상 문제는 세계 경제의
수칙을 변경 시킬수 있는 요인이기에 전세계가 주시하고 있다.일부 경제
분석가들은 12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많다고 믿고 있다. 물론 이달 인상을
지지하는 목소리도 많지만 올해 10월, 12월을 넘어 내년으로 금리 인상이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사실상 브라질에서는 미불에 약간의 파동
이 있겠으나 연준의 금리인상 문제 보다는 불확실한 정치판국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보고있다.
연준이 2008년 말 이후 제로(0.0∼0.25%) 수준이었던 정책금리를 7년 만에
인상할지는 브라질 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에 발표된다. 곧이어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미국의 자국 경제가 아무리 좋다 해도
중국 등 신흥국의 경기가 불안한 상황에서 금리인상을 밀어붙이지는 못할 것
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IMF는 미국 기준금리가 갑자기 오르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1%포인트 가까이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하고있다. 또한 세계
은행(WB)이 미국, 영국, 유럽, 일본의 ‘G4’ 국가들이 기준금리를 1%포인트만
인상해도 1년 내 신흥국 자본 유입이 45%가량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Dólar encosta em R$ 3,90 à espera de decisão do Fed.
오늘 12시 Veja 잡지, 인터넷 기사 제목: 달러는 R$ 3,90선에 밀착해
연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 오후 극적인 3시 발표후 그동안의 여러 가지 "경제 루머"도 자취를 감추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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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여러 세계 통신 닷컴들을 검토해 보았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은 계속 국제 경제 발전을 위하여 기준 금리를 동결 하였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조금전 발표한 성명서에서 기준금리인 연방 기금금리
목표치를 현재의 0 ~ 0.25%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성명에서 앞으로의
금리인상 여부 판단 과정에서 "노동시장 조건, 물가지표와 물가 상승 전망,금융시장
과 국제적 상황"을 고려 하겠다고 밝혔다.어쨋건 연준은 미국 경제 회복 미흡과 여러
신흥국 여건을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취한것이라 한다.이로서 현재 분석 하건데 위에
언급한바와 같이 현재로서는 아무런 변동이 없겠고 브라질 국내의 불투명하고 위태로운
정국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오히려 크다고 경제 분석가들은 논평하고 있습니다. 좌우간
연준에서 금리가 인상 되지 않은것이 브라질이나 모국 한국에 다행한 일 임은 틀림없는 사실
입니다. 브라질 같은 신흥국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자금 이탈이 꾸준히
일어나 요즘 달러의 급상승등 외국자본의 이탈로 점점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기 힘든판 이였다.
여하튼 우선 한숨 쉴수는 있게 되였다. 급히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유리 할머니님
신경써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17일), 오후 연준의 발표가 있기전 까지 2002년 10월23일
dolar comercial 이 당시 R$ 3,915 이였든 이후 오늘 최악으로
R$ 3,909 까지 상승 하였고 그후 시간 마다 숨 맊히는 기복이
있었으나 연준 성명 발표후 dolar comercial 이 R$ 3,882 에서
머물러 있다. paralelo 도 R$ 3,764(c) ~ R$ 4,132 선에 머무르고 말았다.
이번에 연준은 신흥국가 시장 타격이 심각하고 국제사회 비난이 두렵고
중국의 금융 쇼크가 10여년 만의 미국의 금리 인상을 연기하고 말았다 한다.
앞으로의 문제는 연준이 언제 금리를 인상 할것이냐 인데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시기를 대략 12월로 보고있다.
안녕하세요 유리 할머니님
매번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주셔서
항상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브라질에 산지 어언 30년이 돼 가지만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브라질을
잘 알기 싶게 항상 도움을 주시는 할아버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또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꾸벅 ^^
올리신 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팔순을 바라보며 교민에 도움도 되고 저도 치매 예방책
으로 열심히 책과 여러 신문을 보고 컴의 건반을 두두립니다.
이왕 이곳에서 뼈를 묻을 바에야 브라질을 알아야 하는데 너무나
한인사회에 치우처 브라질에 대해 모르시는듯 합니다. 문제는 알아야
어느 사회이건 남의 힘 빌리지 않고 내 스스로 헤쳐 나갈수 있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우리에게도 미칠 영향을 생각하니...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