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브.한민족미래연대와 공동 브라질 한인 차세대 강연회 연다

[하나로닷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은 브라질한민족미래연대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9일(토) 오후 4시부터 르네상스 호텔 지하 2층 유콘 룸(Yucon Room)에서 브라질한인회 후원으로 브라질 거주 한인 차세대를 대상으로 한 `브라질 한인차세대 리더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한인 차세대들이 동포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상호 지원•협력을 통해 브라질 주류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고 한인 동포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한인차세대 상호간 인사를 나누고 계속 친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식전 행사와 더불어 강의 후 Networking Activity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20대에서 40대 초반의 한인 차세대들은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으니 한인동포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홍영종 총영사의 <브라질 한인 차세대의 정체성과 동포사회에서의 역할> 주제로 기조강연에 이어 상파울루주립대학교 Art Comunication 명예교수인 떼이쎄이로 꼬엘료 네또 교수(Prof. Dr. Teixeiro Coelho Netto)의 <현대 사회의 개인간 소통 네트워크 향상> 특별강연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