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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BrandZ보고서]


 세계에서 가장 큰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WPP社와 마켓 리서치 그룹 밀워드 브라운(Millward Brown)社는 2006년부터 매년 소비자 조사와 재무적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가치 있는 100개의 글로벌 브랜드 BrandZ(BrandZ Top 100 Most Valuable Global Brand)’를 발표해왔다.
이 자료는 50개 국가, 400개 분야의 약 10만 개의 브랜드에 대한 3백 만 명 이상의 소비자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데, 2015년에는 BrandZ 글로벌 브랜드 순위 발표 10주년을 맞이하여, BrandZ 보고서에 반영된 지난 10년 동안의 변화 추이도 포함되어 발표하었다. 2015년 BrandZ보고서에 나타난 의류, 럭셔리 분야 변화 추이와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에 속한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전반적인 변화 추이와 상위 10개 브랜드

시장 상황이 불안정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BrandZ Top 100 브랜드들은 2014년 대비 브랜드 가치가 14%나 상승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은 성장률로 2006년과 비교하면 평균 126% 성장한 결과이다. 특히 5개 분야의 브랜드는 지난 10년 동안 BrandZ 상위 100개 브랜드의 평균 성장률인 126% 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보였는데, 패스트푸드가 252%, 맥주가 183%, 테크놀로지가 175%, 의류가 139%, 통신사업자 분야가 136% 성장했다. 또한, 지역적으로 보면, 아시아 지역이 무섭게 성장하여 이제 21개의 아시아 브랜드들이 BrandZ Top 100 브랜드 가치 중 17%를 차지하는 가운데, 이 중 중국 혼자서도 13%나 차지한다. 하지만 북미 지역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어 100개 브랜드 중 반 이상이 북미지역 브랜드이며, 이 브랜드들이 전체 브랜드 가치의 3분의 2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10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2006년 이후 처음 100위 안에 진입한 페이스북(Facebook) 같은 브랜드 제외한 결과
 
2015년에는 테크놀로지와 리테일 분야의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24% 성장하여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는데, 특히 테크놀로지 브랜드가 상위 4위를 휩쓸었고 보험, 통신사업자 분야도 21% 성장하여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의류 분야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글로벌 은행과 럭셔리 분야는 각각 2%와 6% 브랜드 가치가 하락했다. 2015년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10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2015년 상위 10개의 브랜드 역시 모두 북미 지역 브랜드로 애플은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하여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iPhone 6의 성공으로 인해 1분기 순익이 180억 달러(약 19조 8천 억 원)이었으며, 이것은 지금까지 다른 기업들이 달성한 분기 순이익 최고 기록을 넘어선 액수였다. 애플은 2015년 2014년도 대비 67% 성장했고 중국의 전자상거래 브랜드 알리바바(Alibaba)는 BrandZ Top 100에 13위로 처음 진입했으며, 아마존과 월마트(Walmart)를 제치고 리테일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기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매장을 소유한 월마트가 매장이 없는 알리바바와 아마존 뒤로 밀려났다는 것이 재미있는 점이고 페이스북의 브랜드 가치는 2014년 대비 거의 두 배가 되어 2014년에 68% 성장률을 보였던 페이스북은 2015년 99%나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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