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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별세, 둘째 아들 눈시울 붉히며 "아버지 폐암인지 모르고 가셨다"

by anonymous posted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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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별세, 둘째 아들 눈시울 붉히며 “아버지 폐암인지 모르고 가셨다”


김상순 별세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25일 향년 78세로 타계한 고(故) 김상순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고 김상순 둘째 아들 김기용 씨는 "아버지는 폐암인 줄 모르고 가셨다. 가족들만 알고 아버지 당신은 모르셨다. 말씀을 안 드렸다. 너무 늦어서 못 전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말했다.


특히 배우 최불암은 "'수사반장' 시절을 제일 그리워한 사람이다. 김상순씨는 영원한 김형사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순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상순 별세, 정말 안타깝네요” “김상순 별세, 좋은 곳으로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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