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와 지우마 대톨령>>
- 유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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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신흥국의 통화 불안이 대단히 심상치 않다. 예를 들어
중국의 주가 폭락과 평가 절하에 인근 동남아 국가에 불똥이 튀고 멀리 러시아, 터키
남아공, 멕시코, 칠레, 브라질 까지 통화 가치가 떨어저 브라질은 올들어 8월 17일
어제 기준으로 31 % 가량 하락해 2002년이래 최하수준에 도달했다.
경제 학자들에 의하면 지난 50여년간 세계 경제가 평균 8년을 주기적으로 침체를
보였다면서 2009년 시작된 경제회복이 7년째로 접어들면서 또다시 침체가 임박한
상황이라고 보고있다.
세계 성장률이 보통 2%를 맴돌면 경제 침체로 보고있다.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도는 30%를 넘는 수준으로 미국의 17%를 크게
웃돈다. 유럽과 일본의 기여도는 10%를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올해는 신흥국들이 중국의 경제 둔화로 직격탄을 맞은셈이고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의 성장률은 2% 이하로 하강, 2000 년도 이래 성장률이 최하로 떨어진것이다.
냉철히 따지고 보면 전 룰라 대통령이 정치를 잘해서 경기가 좋왔든것이 아니라 그당시
국제 경제가 호경기를 만나 운이 좋왔고 현 지우마 대통령은 부정 부패에 대통령 으로서 역량도
부족했고 후견인격 룰라의 간섭에,그러벌 경제적 주기로 볼때 사실상 때를 잘 못 만났다고도 볼수있다.
정경 평론가 Fabio ALVES 는 한마디로 축소해 지우마의 남은 임기2018년 말 까지를 "Muddle Through"
라 하였다. 한국어로 억지로 표현하면 그럭저럭 간신히 헤처나갈것 이라는 암울한 표현이다.
오즉하면 오늘 New York Times 지가 "Dilma 를 밀어 낸다면 브라질 민주주의에 심각한 손상만
초래 할것" 이라 언급했다. 즉, 그이야기 인즉 이시기에 누가 대신 들어와도 별다른수가 없다는
이야기 이다. 이미 유명한 Financial Times 도 비슷한 뜻을 언급했다.
Apesar de 'posição precária', Dilma deveria continuar no poder, diz Financial Times
A presidente Dilma Rousseff deveria permanecer no cargo, apesar dos pedidos de impeachment, disse o jornal financeiro britânico Financial Times em editorial nesta segunda-fe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