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상 최고의 위안 평가절하>
- 유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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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침체에 빠저있는 경제를 자극하기 위한 수단으로 위안을 평가 절하 하였다.
현재 침체 되여있는 중국경제로 인한 저조된 수출을 부추기기 위해 중국 인민은행
은 11일밤 국가의 통화 위안평가절하를 단행하였다.
중국에서의 환율은 특이하게 중앙은행 즉, 인민은행에 의해 결정 되는데 지금 까지
의 매일 평가절하란 최고 0,16 %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번의 평가절하는 역사상 가장
급격한 1,9 % 이였다. 이로 인해 중국에서 물건을 해오시는 교포들에 약간의 이득이
있으리라 본다.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역대 최대폭으로 절하, 위안화 약세를 통해 수출
을 촉진함으로써 경기 부양에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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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의 기습적인 '위안화 절하' 카드에, 아시아 금융시장 직격탄
중국 정부가 위안화 약세 정책을 표방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
라는 우려가 시장을 뒤덮고 있다. 중국 수출 비중이 높거나 중국
인 관광객 증가의 수혜주로 거론 되던 종목들이 위안화 평가절하
의 ‘유탄’을 맞고 고꾸라진 셈이다.중국 금융 당국의 기습적인
위안화 평가 절하 조치가 글로벌 환율 전쟁을 불러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논란되고있다.
중국의 이틀째 연속된 위안 평가절하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특히 아시아 금융시장에
큰 혼란을일으키고있다. 아시아 증시에선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1.58% 하락한 것을
비롯해 중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증시가 일제히 1~2%대 급락했다. 전날 미국과
유럽 증시도 인민은행의 1차 위안화 평가절하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다우지수는 1.21% 떨어졌고, 독일 증시의 DAX30지수는 2.68% 급락했다. 미국
증시에선 애플 주가가 5.2% 급락한 것을 비롯해 알코아(-6.0%) BMW(-4.3%) 등
중국 사업 비중이 높은 글로벌 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7 월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의 환율은 1174.0원에 거래되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2원 내린 1175.6원에 장을 열어 오전 중 1174~1175원 선에서 거래됐다. 오전 10시 30분는 중국 인민은행이 추가 위안화 절하 조치를 발표했는데, 발표 이후 환율은 20원 넘게 하락하며 117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중국의 위환화 평가절약이 한국에 미친 영향:
때아닌 위안화 평가절하가 일어나자 아시아 국가들의 주가와 통화가
급락하고 부도 위험은 급등했다. 한국은 부도 위험이 한 달 만에 최고로
높아졌고 주가와 통화 약세 정도도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지나치게 나타났다.
이렇한 현상은 한국 경제가 중국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란 결론이다.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직후 아시아 주요국 통화가치도 일제히 떨어졌다.
글로벌 ‘환율전쟁’이 다시 불붙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한국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행보가 앞으로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