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류 팬 ‘비바 코레이아’…“올림픽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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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의 한류 사랑 모임이 결성됐다.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에 있는 가제타 극장(Teatro Gazeta)에서 29일 저녁(현지시간) 한류 팬과 일반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바 코레이아(Viva Coreia)' 출범식이 열렸다.
'비바 코레이아' 출범식은 한류 팬 클럽 회원들의 브라질 삼바 댄스 공연과 한류 사랑 모임 선서, 올림픽 구호 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