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9월 금리인상 전망에 강세
- 한비
-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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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가 9월 기준 금리 인상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44% 오른 97.925를 기록했다.
달러/유로는 전장대비 0.53% 하락한 1.0892달러를,
엔/달러는 0.20% 오른 123.29엔에 거래 중이다.
이날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9월 기준금리
인상 발언이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
록하트 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오는
9월 기준 금리 인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며 이후 나올 경제지표가 상당한 수준으로 악화돼야만 금리 인상 연기를 확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2
합바지
달러 인덱스 차트를 분석해 보면 이제 약 2- 3개월 정도 상승추세를 이어가며 예상 타켓 105 근처(현재 98.15)를 향해 마지막 상승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상승이 대략 8~9월 경에 완성될 것으로 보이며, 그 이후는 달러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 가치가 하락되고 브라질 정치가 안정되어 진다면 미국의 금리가 인상이 되어도 최소한으로 인상이 예상되기 때문에 브라질에서 달러 탈출 러쉬 액수는 그리 크게 많치 않을 것이라 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한비님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연말에 브라질 헤알화와 달러의 환율은 어떠핳찌ㅣ 궁금해서
문의를 드림니다 헤알화를 그냥가지고 있는게 유리할지 혹은 환전을 미리해두는게 나을지
어려운 질문이지만 혹시 의견을 주실수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