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를 순방중인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헤나뚜 자니니 히베이루 브라질 교육부 장관과 만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과 브라질은 이공계와 인문사회 분야 유학생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고 브라질 교포 학생의 한국 유학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