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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지난 10일부터 브라질 남부 산따 까따리나 주를 강타한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인해 총 47개 시가 크고, 작은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브라질 민방위측은 오늘(15일) 오전 성명을 통해 금번 폭풍, 우박, 산사태, 폭우, 침수 등으로 약 2천 8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총 47개 시 가운데 비상상태가 내려진 한 곳을 제외한 14개 시에 피해재해지역으로 선포했다고 프레이따 대위는 말했다.

비상상태령이 내려진 배경에 대해 민방위 측은 해당 소속 지자체로부터 오전에 전해 받은 피해상황 보고서에 따른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8명이 다치고 2명이 사망했다. 그 중 한 여성은 물살에 쓸려가 숨졌으며,  서부지역에서는 10대 소년이 감전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규모로는 총 47개 시에서 880여 채의 주택과 2개의 공장건물이 부서지거나 유실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밖에도 20여 개의 공공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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