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줄 놓지 말고 사시유!
- 유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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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쒸! 정신 줄 놓지 말고 사시유!
☆ 서강대 모 교수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상대로 "아버지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약40% 정도가 "돈을 원한다."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부모가 언제쯤 죽으면 가장 적절할 것 같은가?"하는 설문조사 에서는 '63세 '라고 답한 학생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은퇴한 후 퇴직금을 남겨놓고 사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라니 가슴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어쩌다 이 시대 젊은이들이 스스로 잘 살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피 땀 흘려 이루어 놓은 부모 재산을 호시탐탐 노리는 강도?가 되었는지 한숨만이 나옵니다.
"자식을 조심합시다!"
이 글은 '녹색평론'의 최근호 기사를 인용 하였습니다. 사실이라면 공부 잘 하는 것과 효도는 전혀 상관 없는 건가요? 그래서 자식한테 재! 산 물려주기 위해 바둥바둥 할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일군재산 자기가 다 쓰고 죽어야 합니다. 아버지 앞으로 생명보험 많이 들어두면 아버지 언제<SPAN style="FONT-FAMILY: 돋움; BACKGROUND: white; COLOR: #333333; FONT-SIZE: 14pt"> 죽나 하고 기다리게 된다고 합니다. 장례식 치를 돈도 남기지 않으면 민폐가 되니 장례식비용 정도만 남기면 되겠지요.
그래서 " 다 쓰고 죽어라 " 하는 책이 나왔을 때 베스트셀러가 되었지요. 그 책을 읽어보니 자기가 죽으면 가족들이 어떻게 살까 걱정하지 말고 마음 푹 놓고 죽으라고 하더군요. 물론 가진 돈 다 쓰고 말이죠. 자식들은 공부만 시켜주면 되지 재산까지 남겨주는 것은 자식을 버리는 지름길 이라고 합니다.
내가 죽으면 남은 애들이나 마누라가 어떻게 살까 걱정 안 해도 죽고 난지 3년만 지나면 아버지 존재 까맣게 잊고 잘산다고 하네요. 이말 명심하세요!~~~
차 한잔 드시며 잠시 요즘 젊은이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