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성형 미인’으로 불리는 중국의 15살 소녀가 화제와 충격을 동시에 주고 있다.
최근 중국 ‘SNS 스타’로 떠오른 인물은 허난성에 사는 15살 소녀다. 이 소녀는 1999년 출생으로 전해지는데, 화제와 충격을 주는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외모’다. 인형 같은 얼굴, 백옥 같은 피부, 15살 소녀라고는 보기 힘든 탄탄한 몸매 때문이다.
이 소녀의 얼굴과 몸매는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다. 비현실적이다.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포토샵’의 결과라 말하는 이들도 많다. “중국의 성형 열풍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건”이라는 반응도 있다. 사진의 주인공이 성형수술을 한 이유는 ‘외모 때문에 자신을 떠난 남자친구를 되찾기 위해서’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