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때 많은 학생을 살리고 숨진 최혜정 단원고 교사와 박지영 세월호 승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미국 우표가 나왔다. 한인 교포가 운영하는 미국 우표 제작대행사인 골든애플즈(대표 이 정)는 고 최혜정 교사와 박지영 승무원을 기리는 미국 우표를 발행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