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민을 떠나도 연금을 받을수 있다
- 유리할머니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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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민을 간다해도 다른 선진국가들 처럼 국민연금은 계속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여있다.. 수급자가
원하면 해외송금도 가능하게 되여있다.
해외송금을 신청할 경우 수급자가 지정한 화폐로 송금해 주며 송금 수수료 및 국제 전신료 같은 수수료는
국민연금공단이 부담한다. 하지만, 수급자의 귀책으로 입금할 수 없을 때는 수급자 본인이 부담하게 되여 있다.
만약 해외송금을 원하면 해외송금신청서, 통장 또는 거래내역서 등 기타 본인계좌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미리 제출하면 된다.작년 말 기준 국민연금 해외수급자는 총 6천417명이며, 이 가운데 해외계좌를 통해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979명에 달한다.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고자 국외 이주자나 국적 상실자를 상대로 매년 정기적으로 수급권 변동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이점은 브라질서도 마찬가지다. 브라질서 연금을 받고 있는 소생 역시 매년 본인이 "prova de vida" 살아있다는 증명을 해야만 어김없이 연금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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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소생이 아는 상식으로는 불가능 하나,
본인은 매달 Itau 은행 제 Conta 로 연금이 들어 오는데
일년에 한번씩 Itau 은행 어느곳의 어느지점에서나 RG 를 지참하고
살아있다는 "Prova de Vida" 를 하시면 되니 만약 미국이라면 가능하실것이고
아예 Banco do Brasil 꼰다(INSS 에 변경신청을 해야함)를 여는 경우는 전세계 어느곳이나
있으니 더 수월하실것 입니다. (본인이 직접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 하셔야 합니다.)
(p.s.) 모든 INSS 문제는 웬만한것은 전화 135 로 전부 해결 됩니다. 쓸데없이 몇 시간씩 줄을 서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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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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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함니다.. 현재 브라질서 연금을 받으면서 혹시 2년동안 브라질을
떠나있을시에는 우편이나 통신으로도 살아있다는 통보를 할수있는지를 알고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