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교졸업자 한국어말하기대회’ KimJeny양 대상 수상

by webmaster posted Mar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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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주상파울로한국교육원(원장: 오석진)이 주최하고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회장 김성민)주관하는 제1회 고교졸업자 한국어말하기 대회가 3월 12일(목) 오후 7시부터 브라질한국학교(Polilogos 교장: 공한옥)대강당에서 본선 진출자11명의 청소년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울산대학교 국제교류원 남창우 원장과 박시영 과장, 박동수 전 한인회장, 김숙자 코윈회장, 신영옥 한국고전무용연구소장, 안경자 선생, 홍창표 변호사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더해주었다. 


이번 대회는 김성민 한글학교연합회장의 인사말,남창우 원장의 격려사,오석진 교육원장의 축사, 심사위원 소개 및 심사규정 발표에 이어11명 참가자들에게 한국어 능력에 대한 즉석 퀴즈 테스트가 있었고, 이번 대회의 후원자인 울산대학교 입학설명회도 있었다.


대회에 앞서 오석진 교육원장은 “금년부터 년2회 한국의 대학들의 후원으로 실시하는 고교졸업자 한국어말하기대회는 이벤트성의 대회가 아닌 한국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우수자에게 한국에서 어학연수, 나아가서 유학을 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는 대회로서, 한국어 학습의 한 과정이라”고 이번 대회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어 11명의 발표자들이 자기 소개 및 한국어 학습 동기 및 목적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발표가 끝날 때 마다 관객들은 힘찬 박수와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으며11명의 참석자 발표가 모두 끝난 후 식후행사로 교육원 사물놀이팀의신명나는풍물 한마당 공연과이번 대회 참가자를 위한 경품 추첨과 울산대 오연천총장의 감사패가 오석진 교육원장에게 전해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울산대학교 남창우 원장과 공한옥 브라질한국학교장, 김성민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 김정희 YTN 특파원, 고대웅 좋은아침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자리했다.


영예의 대상은 Jeny Kim에게, 최우수상 Leticia Xiao Lu Jian, 우수상 Heung Gun Goncalves, 장려상 Mariana Pamela Rodrigues와 Renata Santos Rached에게 수여되었으며수상자들은 1년 2명, 6개월 1명, 1개월 2명에게 울산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어학연수권(수업료, 숙식 제공)이 주어졌다.


한편 이번 대회는 브라질한국학교 바네사 선생님의 깔끔한 진행과 한.브교육협 제갈영철 회장님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로 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울산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브교육협회의 후원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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