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국가유공자 브라질지회, 제4대 회장 이.취임식 거행

by webmaster posted Mar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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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사)대한민국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브라질 지회(이하 월남참전브라질지회) 제4대 회장 이.취임식이 9일(월) 홍영종 총영사, 박남근 한인회장, 김진탁 노인회장, 조중현 브라질 재향군인회 회장 등의 내빈을 비롯해 참전유공자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안홍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전우들을 위한 묵념, 애국가 제창, 내빈축사, 이,취임사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지회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홍익 제4대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월남전 유공자 브라질 지회가 오늘에 있기까지 정기환 전임회장님의 희생과 끊임없는 사랑으로 본 지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높이 세워드리는 바이며, 또한 저를 회장으로 추천해 준 정태석 부회장님 및 모든 전우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고 감사함을 전했다.


최 신임회장은 이어 “본회 발전은 물론이고,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친목에 저의 온 힘을 다할 것이며. 이 번 막중한 책임으로 전우 여러분들이 주신 책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고 다짐했다.


정기환 회장은 이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내빈 및 유공자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개인사정 관계로 임기를 마치지 못한 점에 미안한 마음뿐이다. 비록 뒷전이지만 전우들의 사기와 위상을 높이는 데에 힘을 더할 것이며. 신임회장과 함께 국가유공자들이 한인사회에 일원으로서 보람 있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토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으며, 이에 브라질지회에서는 정기환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 공로를 기렸다.


이어진 홍영종 총영사, 박남근 한인회장 그리고 조중현 재향군인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무궁한 지회 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최홍익 제4대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회장단을 비롯한 지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에 이어 지회기 전달식을 통해 새로운 4대 출범을 알렸으며, 맹호가와 백마가를 합창으로 모든 식순을 마무리하고 참석자들은 즐거운 여흥시간을 가졌다.


월남참전브라질지회는 ▲각종행사 개최 및 회원간 상부상조의 친목을 도모하고 ▲ 본국과의 교류를 가져 고엽제 환자들과 전우들의 권리를 받으며 ▲ 중남미 인접국가와 친선교류를 갖는 목적을 갖고 있으며, 현재 약 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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