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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이세영)이 주최하고 K-pop Station(회장 엄인경)과 한미연 (회장 김유나) 공동주관으로 제1회 한국 설날 맞이 문화 행사가 지난 18일(수) 오후 12시부터 문화원(Alameda Barros 192, Santa Cecília)에서 열렸다.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최대명절인 설날 풍습을 소개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치기, 투호, 설날노래 등의 다양한 체험기회가 제공했다.

또한, 주최측에서는 이 날 한국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을 준비해, 장수를 의미하는 뜻의 떡국을 서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날 행사를 위해 주관 측에서는 행사일정에 맞추어 인터넷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접수 받았고, 20대 연령층의 약 30여명의 신청자들이 본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찌아고(24. Tiago))군은 “오늘 행사가 너무 좋았으며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한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신기했으며 음식, 의상, 춤 한국의 전통 게임 등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너무나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떡국을 세 그릇이나 먹은 딸리따양(22. Talita)은 "떡국은 장수와 순수를 의미하고 가족에게 좋은 일만 생기라는 뜻도 있다고 알고 있으며 오늘 체험행사를 통해 제기차기와 윷놀이 등 처음 해보는 한국의 전통놀이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그 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음식을 나누면서 서로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에 이세영 문화원장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또한 문화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브라질에 한국을 더욱 더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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