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검소한 대통령
- 유리할머니
- 7730
- 0
오늘 28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은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으로 국민의 존경과 아쉬움을 받고 떠남니다.
대톨령 자신이 운저사 없이 친히 낡은 차를 운전하고 월급의 90%를 사회단체에기부해온 검소한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전세계의 주목받고 있담니다.
몬테비데오의화려한 대통령 관저 대신에 부인 명의로 돼있는 시외의 낡은 집에서 5년 동안 직무를
수행해 왔습니다.그의 그유일한 재산목록은 30여년이나 된 낡은 하늘색 훡스바겐자동차 한대.
그는 항상 말하기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삶을 누릴 수 있는 시간입니다."라
하였습니다.그의 임기중 5년 동안 우루과이 경제는 연평균 5% 이상 높은 성장을 기록해 국정운영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항상 그는 왜치기를"정부는 경제를 성장시키고 사회적 불평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라 하였습니다.5년 전 52%의 득표율로 당선된 무히카 대통령의
지지율은 오늘 퇴임을 하면서 65%까지 높아졌습니다.
퇴임하는 무히카 대통령을 국민 모두 눈시울 적시며 진심으로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