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첫번째 라이딩 후기 (2월 8일)
- 우라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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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그동안 바이크 라이딩 관련 글을 올리고, 지난번 공지대로 2월 8일 첫번째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저를 비롯해 다른 3분이 참석해 주셨고, Sao Paulo시에서 가까운 Santos + Guaruja 해변가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든 환영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2월 8일 오전 9시 봉헤찌로 모임장소에서 모닝커피와 치즈빵으로 출격준비 ㅎ
이날 함께 달려준 애마들 (Suzuki Boulevard C1500, Yamaha Midnight Star, Harley 48,
Kawasaki Vulcan - 좌로부터)
Santos 시내 통과하면서 신호 대기중 한컷 ^^
Santos 시내에 설치된 오도방 전용 차선
피곤하신지 팔자좋게 주무시는 멍횽님.. 근데 눈뜨고 주무시는 신공 ㅎㅎㅎ
Ilha Porchat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변가
오늘의 멤버들..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점심 해결한 Boa Vista 식당.. 우리를 위해 PM 횽아들 에스코트 배려까지 ㅎㅎㅎ
뭔 PASSEATA 였는데... 5분만 늦었어도 이 행렬 때문에 뜨거운 땡볕밑에서 신호대기 할뻔 ㅋ
금강산도 식후경 ㅎㅎ
오늘의 메뉴.. 안전운행을 위해 CAIPIRINHA의 유혹을 힘들게 떨쳐냈다는 ㅎㅎ
오도방도 배고프다고 해서리... 근데 가솔린 가격이 리터당 R$ 3,30 ㅠㅠ
Santos에서 Guaruja로 이동하기 위해 BALSA 대기중..
BALSA 위에서
GUARUJA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Sao Paulo 돌아오기전 Enseada 해변가에서 시원한 야자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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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meka님 언제든 환영합니다.
조만간 새로운 모임 준비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지요 ^^
반갑습니다.
저희 모임의 명칭을 팀프리라이더스로 정했습니다.
기종 관계 없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함께 즐거운 라이딩 하시지요..
지난 2월 8일 첫번째 정기 라이딩 모임을 가졌구요..
두번째 정기 라이딩은 3월 중순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기 라이딩 이전에 벙개 라이딩도 있을겁니다.
점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셔 조만간 주중 별도의 모임을 갖고 참석하신 분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라이딩 계획을 잡을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적극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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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진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