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반입범, 토요일 오후 3시에 총살형
- 유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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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코케인 마약을 인도네시아에 밀수 반입하다 적발 체포된
브라질인 "Marco A. Cardoso" 가 인도네시아 시간으로 일요일 밤
12시, 브라질 시간으로 내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총살형이 집행된다.
오늘 금요일, 지우마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대통령 Joko Widodo 에
직접 참형 면제를 전화로 탄원 하였으나 무참히 거부되고 말았다.
( 브라질에는 사형제도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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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해외에서 사형된 브라질 리오출신 Marco(53세)는 헹글라이더 트레이너 였고,
페루 마약계와 연류 운반책으로 US$ 10,000 받고, 헹글라이더 파이프관에 13.4kg 밀봉,
무슬람국 인도네시아 입국중 2003년 공항에서 체포, 2015년1월17일(토) 총살,
화장된 신세로 리오에 돌아오게되였습니다,
Dilma 대통령의 외교적 호소에 불고한 처형은 브라질대사 송환까지 했으나
또 다른 브라질인이 사형언도를 받고 대기중 입니다,
이렇한 국제 현실에서 사형제도가 없는 브라질 국민에게 시사하는 바,
일부계층 인식은 정치적인 제스쳐에 그칠 뿐,
쎈씨빌한 다수계층 인식은 사형제도 부재에 감사...........?
또는 떨칠수없는 포플리즘 인기 정치가 지속되는 사회에 유행성 옷장사는 유지되겠지만
인간에 생명도 유행성 인지요............?
이번 사례에서 브라질 사형법은 영원히 묻힐찌 재고되야 할찌, 갈수록 치안은 좋아질수 없기에
각별히 조심하시고 우리의 외형보다 내실에 충실한 한해가 되시길 바람니다,
브라질 최고위 검찰 당국은 브라질인 Marco의
내일 사형처형을 8주만 연기해 줄것을 인도네시아 정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