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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많은 엄마들이 우유를 많이 마셔야 몸도 튼튼해지고 키가 많이 자란다며 우유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했던 때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스위스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유 섭취가 실질적인 신체 성장과 연관되어 있지 않으며, 오히려 뼈 골절 등 질병에 걸릴 리스크가 더 높다고 발표되어 화제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방암과 전립선 암, 심장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는 결과도 나왔다고 말했다.

스위스 여성 6만 여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에 세 잔 이상의 우유를 마신 경우 한 잔을 마신 사람들보다 사망할 확률이 두 배나 높았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전반적으로 우유와 같은 유제품 섭취가 적은 일본인들의 경우 유방암과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적었으며, 이는 유전자적인 요소가 아니라 식습관에 관련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몇몇의 전문가들은 이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며, 스웨덴에서 생산되는 우유에만 특별히 비타민 A 함량이 높은 것일 거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영국에서 생산되는 우유의 경우 우유 내 비타민이 들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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