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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제8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자 명단이 발표됐다. 주상파울로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진탁 대한노인회 회장을 포함해 7명이 선정됐다고 밝혀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민훈장 석류장에는 김진탁 노인회장을 비롯해, 전상민(한브교육협회 장학위원장), 이병훈(한인복지회 부회장, 김용민(브라질 태권도협회 무도부장)씨가 대통령 표창을 홍현순(대한한글학교 교감), 이영근(한인사물놀이 어울림 대표), 최영환(한인여성합창단 지휘자)씨가 외교부장관 표창을 전수받는다.


제8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은 11월 4일(화) 오전 10시 30분 총영사관 관저에서 거행되며 포상자들의 주요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진탁 : 1971년 브라질 이민 이후 한인야구협회, 한인회, 한인상공회의소, 노인회 등 다수 동포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왔으며 특히 노인회장을 맡으면서 2011년 노인회를 브라질 정부에 정식 등록하였으며 2013년에는 대한노인회 브라질 지부회원으로 등록,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노인회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적이 있음


전상민 : 1971년 브라질 이민 이후 한인회, 민주평통, 한브테니스협회등 다수 동포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왔으며 특히 브라질 한국학교 건립시에는 건립기금을 기부하는 한편 한브교육협회 장학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장학기금을 기부하는 등 한국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이병훈 : 브라질에서 치과대학을 졸업하여 병원 개원이후부터 현재까지 상파울루시 및 인근 빈민촌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현재 한인복지회 부회장직을 맡으면서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음


김용민 : 브라질 이민 이후 브라질 태권도 협회의 주요임원을 맡으면서 한국의 태권도를 브라질 전역에 전파함으로써 한국의 위상을 높임 공적임 


홍현순 : 1990년 브라질 이민 이후 현재까지 대한한글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브라질 한국학교 현합회장도 역임하여 동포 2세들에 해한 한글교육에 진력하는 한편 브라질인들에 대한 한글교육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음


이영근 : 2007년 창단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인주최 행사뿐만 아니라 브라질 주최 각종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문화 소개에 크게 기여한 한인단체임


최영환 : 1986년 브라질 이민 이후 1990년 한인여성합창단을 조직하고 동 합창단의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4년간 매주 1회의 음악 봉사활동을 통해 동포사회의 화홥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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