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이세영)에서는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을 비롯해 태권도 공연, K-POP 커버댄스 공연, 전통공연단 ‘아리따움’(해금,장구,민요,무용)의 공연 및 다양한 일정을 가지고 ‘한국의 색채’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등의 문화체험과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작품, 한국의 공연문화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문화원 측은 입장은 무료지만 인원이 많을 시에는 장소관계상 도착순서에 따라 입장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본 개원행사에 교포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11) 2893-1098 / is.culturakr@gmail.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지도참고)

Alameda Barros, 192 - Santa Cecília, São Paulo

*산따세실리아역(Estação Santa Cecília)에서 도보로 약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