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업계 최초로 한인 대상 특별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실시

by 까망이얌 posted Sep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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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현대자동차 브라질 법인은 브라질 한인 교민을 대상으로, 9월 25일~27일 3일간에  걸쳐 상파울로 봉헤찌로(한인타운) 동보스코 성당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했다.


비포서비스는 사후 서비스를 뜻하는 애프터서비스(AS)와 달리, 사전에 각종 무상 점검을 통해 차량 품질을 높힌다는 신 개념 서비스다. 


현대차는 올해 브라질 전국 각지에서 10여차례에 걸쳐 약 1,500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비포서비스가 현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를 브라질 한인 교민 사회에도 제공하고자, 영사관 및 브라질 경찰 측의 협조 하에, 이와 같은 고객 만족 서비스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국내와 달리, 브라질에서는 주요 경쟁사인 피아트, GM, 폭스바겐, 토요타 등 차량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포서비스와 함께 시승 기회를 제공해, 현대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냉각수,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각종 전자 장치 등을 모두 점검하고 플로어 매트, 와이퍼, 램프류를 무상 교체하고 워셔액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현대차가 비포서비스를 강화하는 이유는 기대 수준이 높아진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를 쌓기 위해서다. 또 차량의 사전 예방 관리를 통해 품질 만족도를 높이는 것도 비포서비스의 포인트다. 


현대차 브라질 법인 관계자는 “현대차는 우수한 차량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편리하고 품격 있는 사후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차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포서비스 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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