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국학교 태권도 승급심사 열려

by 까망이얌 posted Jul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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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닷컴] 브라질한국학교(Colegio Polilogos 교장: 공한옥)태권도 승급심사가 6월 25일(수) 오후 2시부터 브라질한국학교 대강당에서 제갈영철 한,브 교육협회장, 브라질 한국학교 공한옥 교장, 박남근 한인회장, 이호일 민원영사, 박동수 전 한인회장, 오석진 주상파울로교육원장, 김요준 리베르다지 종합체육관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브라질 한국학교 유치원생 20명은 9급 승급심사와 초등학생 3학년, 5학년 학생 30명은 8급 승급심사를 한국학교 강당에서 학부모들의 보는 가운데 태권도 승급심사 겸 태권 시범 발표회를 선보였고 학부모들과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우레 같은 박수 갈채가 쏟아지기도 했다.


리베르다지 종합체육관 김요준 관장은 “태권도를 통해 교포2세들이 우리 한국에 국기이자 문화인 태권도와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며 전했다.


또한 이날 태권도 승급심사를 마친 후 식후 행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SNS개발사인 세이미니(대표 박재현)는 2014년 대한민국 월드컵 공식 응원팀인 ‘레드엔젤’의 홍보대사인 성균관대 킹고 응원단과 가수 박지헌, 국가대표 응원단장인 박용식씨와 함께 한국학교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의 조직적이고 세련된 응원문화를 선보였다.


월드컵 공식 응원팀인 ‘레드엔젤’은 브라질 교포들과의 월드컵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서포터로서의 계기 마련을 위한 응원팀으로 브라질을 방문하였다.


가수 박지헌씨은 “이번 레드엔젤과 함께하는 브라질 원정 응원을 통해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그리고 건전한 응원문화에 대한 기업과 시민단체,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유도하여,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가치관 및 대한민국의 희망의 날개, 희망의 천사들의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이미니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을 시작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까지 ‘레드엔젤’이라는 국가대표 응원 브랜드를 개발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한국 대 러시아 전 경기를 3천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국에서 응원전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날 모든 행사를 마치고 한국학교 특별활동인 태권도 수업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프린스 친목회는 브라질한국학교 학생들에게 태권도복을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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