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민경청, 상파울로 방문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 핫라인 구축

by webmaster posted Jun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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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주 민경청이 오는 26일(목) 벨기에와 조 예선 3차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이 곳 상파울로를 찾는 한국 관광객들의 각종 민원사항을 접수.지원하기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


이 핫라인은 상파울로주 민경청과 공안부 관광객 지원부처가 공동으로 마련되었으며,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 동안 운영된다.


이를 위해 윌리암 우 전 연방하원의원과 이세훈 한인회 부회장, 방은영 재브라질 대한체육회장 등 각계 단체 관계자들은 상파울로주 민경청을 방문해 아돌프 도밍고스 총괄서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 여행객들의 특별한 치안지원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상파울로 시내 Rua. da cantareira 390 외국어학원 내부에 민경들로 구성된 특별 전담반을 구성하고 24시간 한인들의 민원을 지원하게 된다. 전화번호는 3257-4475 / 3120-441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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