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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라질리그 연맹( Liga Nacional de Taekwondo, 회장 : 김요진 )은 올림픽 위원회에 소속되어 25개 주의 지부와 브라질 태권도 인구의 절반이 소속 되어 명실공히 유능한 법인 체육단체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상파울로 주 태권도 협회 김요준 회장의 동생 김요진씨가 1994년에 창설해 헌신해 오고 있다.

브라질에서 교육대를 졸업한 김요진 회장은 태권도 지도자 세미나를 매년 2회씩 개최해 사범들의 기술과 지식을 넓히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180여개 무료강습 반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일) 상파울로시와 근접도시 12군데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600여명의 수련생이 모여 연말 발표회를 쇼핑센터 근방에 위치한 조상민 트레이닝 센터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 오창훈사범 담당) 에서 흐뭇한 간식시간을 가지며 봉사 활동( Projeto Taekwondo  Cultivando São Paulo )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수 전 한인회장, Carlos Marcelo 주체육국 Sport 위원장, 안영식 협회 고문, Luiz Kobayashi 쌍파울로 협회 고문 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또한 사물놀이 어울림(단장 : 이영근)팀이 개회식 시범 공연을 하여  참석한 태권도 청소년 수련생들에게 또 다른 한국전통 소리 문화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현재 상파울로 주에서 600여명의 수련생들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정부 체육국의 INCENTIVO FISCAL ICMS AO ESPORTE 의 도움으로 태권도 도복과 기구들을 받으며 운영 중이다.

국기 태권도는 이곳 브라질에서도 올림픽 스포츠와 무도를 겸비한 체육으로 청소년 건강과 인성 교육에 태권도가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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