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DSC_0385.jpg
 
[하나로닷컴] 브라질리그 연맹( Liga Nacional de Taekwondo, 회장 : 김요진 )은 올림픽 위원회에 소속되어 25개 주의 지부와 브라질 태권도 인구의 절반이 소속 되어 명실공히 유능한 법인 체육단체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상파울로 주 태권도 협회 김요준 회장의 동생 김요진씨가 1994년에 창설해 헌신해 오고 있다.

브라질에서 교육대를 졸업한 김요진 회장은 태권도 지도자 세미나를 매년 2회씩 개최해 사범들의 기술과 지식을 넓히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180여개 무료강습 반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일) 상파울로시와 근접도시 12군데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600여명의 수련생이 모여 연말 발표회를 쇼핑센터 근방에 위치한 조상민 트레이닝 센터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 오창훈사범 담당) 에서 흐뭇한 간식시간을 가지며 봉사 활동( Projeto Taekwondo  Cultivando São Paulo )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수 전 한인회장, Carlos Marcelo 주체육국 Sport 위원장, 안영식 협회 고문, Luiz Kobayashi 쌍파울로 협회 고문 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또한 사물놀이 어울림(단장 : 이영근)팀이 개회식 시범 공연을 하여  참석한 태권도 청소년 수련생들에게 또 다른 한국전통 소리 문화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현재 상파울로 주에서 600여명의 수련생들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정부 체육국의 INCENTIVO FISCAL ICMS AO ESPORTE 의 도움으로 태권도 도복과 기구들을 받으며 운영 중이다.

국기 태권도는 이곳 브라질에서도 올림픽 스포츠와 무도를 겸비한 체육으로 청소년 건강과 인성 교육에 태권도가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door.jpg


  관련기사

  • 호남장학회, 태권도 수련생들 대상 저소득층 학생...

  • 태권도 호신술 창시자 리우재 사범...상파울루에...

  •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브라질 18개 지역 도장돌...

  • ‘행복나눔...태권도’...절망 속 한 10대 소년의 ...

  • 제39회 김윤식 관장배 태권도 대회 개최...650여 ...

TAG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20 <특별기고> 브라질 ‘위기 17년 주기설’ 수면위로…언제쯤 경제회복 가능할까 file 2016.12.22 1421
1119 2,30대 한인 남녀 모텔주차장에서 변사체로 발견…타살 흔적은 없어 file 2016.12.27 3871
1118 [정유년 신년사] 홍영종 주상파울루총영사 file 2017.01.11 159
1117 [정유년 신년사] 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 file 2017.01.11 237
1116 홍영종 SP 총영사, 재외동포신문 선정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로 선정 file 2017.01.16 404
1115 노인회, 올해 3월 회장선거 실시…회장 후보 자격 2년 이상 정회원 file 2017.01.19 342
1114 총영사관, ‘대한민국 정부표창 전수식’…손영훈,박경천,권영상,문경주씨 수상 file 2017.01.23 527
1113 GWI, 미주 한인 하나 파이낸셜 측에 “업무상 배임” 등의 소송 제기 1 file 2017.01.26 1144
1112 한인회, 한양대병원측과 대화창구 마련과 향후 MOU체결키로 합의 1 file 2017.01.30 531
1111 현대자동차, FORD제치고 업계 빅 4위로 등극…전년대비 1.7% ↑ file 2017.02.02 343
1110 브라질평통, 신년하례식 개최 및 대통령 표창 전수식 가져 file 2017.02.03 481
1109 반공포로 브라질 정착 61돌 기념 오찬회…50명 중 9명 생존 file 2017.02.07 4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255 Next
/ 255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