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16일부터 한국축구대표팀 특별사진전 개최

by webmaster posted Jun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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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성황리에 개막됐다. 전세계의 이목이 브라질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한층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많은 골들을 터뜨리며 역대 그 어느 월드컵보다도 더욱 전세계인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주 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이세영)에서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르며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널리 알린 자랑스러운 한국 축구대표팀의 사진전을 개최하여 브라질에 한국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문화원 측은 "머나먼 이국 브라질에 가장 효과적이고 광범위하게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의 활약상과 더불어 한.브 양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 열기를 더하기 위한 목적" 이라고 개최취지를 밝혔다.

특별사진전에는 지난해 서울 상암에서 열린 한국 대 브라질 친선경기를 비롯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활약한 대표팀의 경기 장면과 훈련 등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됐다.

특별사진전은 6월 16일부터 주 브라질 한국문화원(Alameda Barros 192, Santa Cecília)에서 매일 10~17시(점심시간 13~14시 제외)까지 열리고 있으며, 6월 한 달간은 토요일에도 개장(6/21, 28일, 12~17시)하며 입장은 무료다. 문화원 측은 양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11-2893-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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