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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언론이 일본인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42)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날 경기의 주심이었던 일본인 니시무라 유이치(42)는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25분 크로아티아의 수비가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프레드(플루미넨시)를 잡아끌었다며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이에 크로아티아 언론 24sata는 "니시무라 주심이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도둑질을 했다. 네이마르가 골을 넣으면서 모든 것이 뒤바뀌었다. 일본인 주심이 크로아티아 69분간의 노력을 파괴했다”고 분노했다.

 

이날 크로아티아ㆍ브라질의 경기는 크로아티아가 전반 11분 브라질의 자책골로 1득점 획득하고 네이마르(바르셀로나)의 멀티골과 후반 추가시간 터진 오스카(첼시)의 골로 1-3 역전패 당했다.

 

축구팬들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다시 봤는데 . 너무했다. 진짜...아 진짜 일본",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봤는데! 이정도 규모 대회에서 오심 얘기 안나올 수가 없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크로아티아는 일단 잡아끈건 맞으니까 그 이후로는 심판 판단이지", "오심도 그냥 경기의 일부다", "2002년 한일월드컵때 한국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이 어땠을까를 생각해보자", "네이마르는 정말 잘한다", "네이마르, 아직 엄청 젊다는. 앞날이 창창", "네이마르 2골이나 넣었나요?", "네이마르가 승리 이끌었지 뭐"라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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