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 축구협회장과 일행 월드컵 범 한인지원회 방문

by 까망이얌 posted Jun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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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닷컴] 대한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일행은 6월 10일(화) 오후 12시 봉헤찌로 한인타운 문화센타 쿰에 위치한 브라질 월드컵 범 한인지원회를 방문 후 월드컵 관계자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박남근 한인회장을 비롯해 김학구 월드컵 지원위원회 총괄팀장, 방은영 체육회장, 양재광 축구협회장, 김현광, 한병돈 한인회 부회장 등 과 정몽규 대한 축구협회장 부부와 협회 관계자들 및 비서진은 브라질 월드컵의 성공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회장은 월드컵 지원 위원회에서 월드컵 관련 사항들과 월드컵 기념 펜던트 증정 그리고 기념촬영을 마치고 FIFA 회의 참석을 위해 출발하였다.


정 회장은 “지난해 살바도르에서 조 추첨이 있을 때 브라질을 방문했으며 그리고 1998년, 1999년에 아벨란제 회장 초청으로 브라질을 방문 한 바 있어 이번이 3번째 방문이며 축구 대표팀이 사실 16강 진출은 물론 더 이상의 성적을 바라고 있다”며 “한국 축구가 오늘 내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장기적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해야 되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앞을 내다 봐야 하는 어려운 일도 있기 때문에 경기 외적인 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 일행은 예선 3경기를 모두 관전한 후 한국 축구가 16강에 진출하게 되면 계속 브라질에 머물면서 응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 회장은 “여러모로 도와주신 동포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과 지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는데 2년후 리오 올림픽 때도 꼭 참가해서 좋은 성적 내도록 예선을 통과 하도록 하겠으며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말했다.


한편 체육회 주관으로 거리 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며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6월 17일 과 두 번째 경기가 있는 6월 22일에는 봉헤찌로 한인타운 찌라덴찌(Tiradente)전철역 앞 공원에서 월드컵 거리 응원과 공연이 있으며 세 번째 경기가 열리는 6월 26일에는 동양선교교회 강당에서 청사모 행사와 함께 응원전이 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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