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브라질 현지 언론들로부터 '여신' 칭송 받아

by webmaster posted Jun 12,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coreiamusa211_1.jpg

 

[하나로닷컴] KBS '뮤직뱅크' 브라질 월드컵 특집 방송 MC를 진행한 정지원 아나운서가 브라질 현지 언론 기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11() 한국 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포즈 도 이과수에 도착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던 약 2백 여명의 교포들에 둘러싸여 사인과 사진촬영에 임했다.

 

정 아나운서는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현지 교민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지만, 이국 멀리 이 곳에서 팬 분들을 만난 것 같아 무척 기뻤다" 고 소감을 밝혔다.

 

빼어난 미모로 현지 언론 기자들의 마음까지 매료시킨 정 아나운서는 "브라질 유명 MC이자 월드컵 조 추첨 사회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를 닮고 싶다" 고 말해 "MUSA" (여신)라는 칭송을 얻기도 했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12()부터 포스 도 이과수에 머물면서 러시아(17), 알제리(22), 벨기에(26)전을 모두 관람 한 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apresentadora111.jpg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