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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레이싱카 동승 체험 영상이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와 뭇 남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수프라에 탄 여인(Girl in Toyota Supra)'란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은 한 미녀의 레이싱카 동승 중 벌어지는 상황을 담고 있다. 수프라는 일본 도요타의 그랜드투어링(GT)카로 한때 일본 최고 인기를 끌던 차다.

경주용 차에 오른 미녀는 일본 모 방송사의 리포터. 그녀는 미소를 띠며 차에 올라 안전띠를 매는 순간까지는 별 두려움이 없어 보인다. 자동차가 시동을 걸고 직선 코스를 달릴 때만 하더라도 미녀 리포터의 표정은 평온하다.

하지만 코너로 접어들면서 상황은 딴판이다. 시속 250km이상의 가속도가 붙으면서 미녀 리포터의 표정은 일그러 진다.

코너링이 반복되면서 미녀 리포터는 비명을 지른다. 표정은 얼어붙고 급기야 옷의 단추가 하나 둘 떨어져 나간다. 자동차가 코너를 돌면서 발생한 횡가속도 의해 단추는 힘없이 떨어진다. 하지만 미녀 리포터는 단추가 떨어져 가슴이 노출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단도리할 여유가 없다. 손을 손잡이에서 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미녀 리포터는 그저 차에서 내리기만 생각할 뿐 열린 가슴은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

F1(포뮬러1) 자동차의 경우 최대 고속주행시 4G 정도의 횡가속도가 붙는다. 몸무게가 50kg이면 4배인 200kg의 힘을 받게 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 경주용 슈트를 입지 않고 달리는 건 무모하다"," 가슴만 노출된 게 첨만 다행이다"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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