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언론, 한국팀 가나에 패배 후 16강 진출가능성에 '글쎄~'

by webmaster posted Jun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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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라질 언론이 가나와 평가전에서 4-0으로 패배한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벤치에서 고개를 푹 숙인 사진과 함께 쎄라?(과연?)이라는 타이틀을 걸며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팀의 16강 진출여부에 걱정을 표명했다.

글로보는 10일(화) 인터넷판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실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라는 소제목과 함께 "경기 초반에 두 골을 내어준 것이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개인수비에 허점이 전체적인 경기흐름에 악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월드컵 예선전까지 준비시간은 충분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이라고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보도했다.

또 "이번 가나와 평가전을 통해 값진 경험을 얻었다. 모든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좋은 경기였으며, 수비에 문제점들을 파악하기에 충분했다"고 홍 감독은 밝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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