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WIN 주최 ‘웰빙의 삶’ 이란 주제로 건강 세미나 개최

by 까망이얌 posted Jun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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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닷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 지부(김숙자 지부장 이하 KOWIN)는 6월 3일(화) 저녁 7시부터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성 김대건 성당 소극당에서 교포들 대상으로 ‘웰빙의 삶’ 이란 주제로 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영수(정형외과, 스포츠 재활 전문의), 김인명(내과, 심장과 전문의)강사를 초빙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궁금해하는 의료상식과 각종 질병에 관한 다양한 건강 지식과 질병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숙자 KOWIN 지부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신 분들을 환영하며 웰빙은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지향하는 삶의 유형 또는 문화현상을 일컫는 말이라고 하며 물질적 가치나 명예보다는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는 삶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 것이며 오늘 이 시간에 좋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유영수 강사는 USP 스포츠 의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봉헤찌로에서 유영수 정형외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의 내용으로는 건강하게 사는 비결과 선진국, 후진국의 사망원인, 식습관의 중요성과 골다공증 예방법, 운동의 중요성 등을 약 40분정도 강의를 했다.


이어 김인명 강사는 1980년 USP 의대를 졸업하고 나사렛 종합병원에서 내과, 심장과 전문의로 있으며 강의 내용은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장수하는 법과 건강한 삶의 습관으로 음식, 잠, 운동, 체중조절, 좋은 관계형성, 좋은 습관, 약 등을 하나하나 강의를 통해 설명했으며 긍정적인 삶과 행복하게 사는 법이야 말로 웰빙이라 설명했다.


두 강사진들은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차분하면서도 유쾌한 강의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노인은 “인간의 기대수명이 늘어감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힐링’ 이나 ‘웰빙’에 대한 단어가 많이 쓰이는데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면서도 소홀하기 쉬운 건강에 대해 강의를 경청하며 서로가 건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주최측인 KOWIN 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홍보를 통해 주최측에서 별도의 참가비용을 대신한 1kg 생필품(쌀, 콩, 설탕 등)을 작은 예수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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