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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닷컴] 문화센터 쿰 (박지웅 목사)소속 찬양팀인 ‘갓스이미지 1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공연’이 5월 30일(금) 7시부터 봉헤찌로 한인타운 동양선교교회 에피타니홀에서 약 7백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공연에 앞서 박지웅 목사의 감사인사에 이어 황은철 목사(동양선교교회)의 기도와 이정진 목사(주 사랑교회)의 메시지 그리고 소석준 목사(연합교회 청소년부)의 축사에 이어 본 공연이 시작 됐다.


박지웅 목사는 “먼저 귀한 예배와 공연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갓스이미지는 엔터테이먼트 단체가 아닌 어릴 때부터 주님을 닮아가며 복음을 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10년동안 문화센타 쿰, 사역과 갓스이미지를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한분 한분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찬양하는 아이들’이란 제목으로 All Teams의 오프닝으로 막이 오른 본 행사는 곧 이어 JR. Team, Team1, Team2의 찬양으로 이어졌으며 아이들이 찬양을 할 때는 모든 관객들이 손뼉을 치며 같이 찬양을 따라 부르기도 했다.

 

이어 노하영(Gloria Roh)씨의 간증과 특별출연으로 알앤비 대디 가수 김조한, 재즈 아티스트 대니정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연주로 공연을 더욱 무르익게 하였다.


특별공연에 이어 Dance Team의 무대와 변용진 목사의 격려말씀과 이어서 갓스이미지 모든 스텝들이 ‘참 좋은 예수님’의 찬양으로 대 단원 의 막을 내렸다.


이날 관객들은 찬양으로 하나가 되고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며 환호했으며 공연이 끝난 뒤 기립박수로 답례하는 관중의 모습을 보였다.


갓스이미지는 엘에이에 본부가 있으며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지난 2004년 5월 오디션을 통과한 70여명의 청소년들과 어린이들로 팀을 구성되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에 모임을 갖고 있는 브라질 갓스이미지는 노래와 춤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고 또한 다양한 공연 활동도 하고 있으며 궁극적인 목적으로는 학생들이 성숙한 삶을 살아가도록 신앙생활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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