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철강회사 포스코 한국학교 학생 장학금 전달

by 까망이얌 posted Jun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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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닷컴] 포스코 히우데자네이루(소장: 김종필)에서는 5월 22일(목) 오후 3시 브라질 한국학교(Colegio Polilogos, 교장: 공한옥)에서 세 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장학증서수여식에는 포스코 히우데자네이루 김종필 소장, 오세철 차장, 제갈영철 한,브 교육협회장, 브라질 한국학교 공한옥 교장, 최선규 교장, 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이 진행 됐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다빈(5학년 남), 유준호(5학년 남), 송지희(4학년 여) 학생은 장학생 선발되어 포스코에서 수여하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김종필 포스코 소장은 “미래의 주역인 자라나는 아이들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포스코는 교포학생들의 진출이 많이 필요로 하고 있고 교포청소년들이 포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한국어가 부족하다. 브라질 한국학교를 비롯 각 한글학교에서 한국어 시간을 많이 할애해 한국어에 사용에 문제가 없는 한국인이 되도록 지도해 주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제갈영철 한,브 교육협회장은 “먼곳에서 어려운 걸음 하셔서 감사 드리고 이런 선행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 할 것이며 더욱더 학생들의 교육에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하고, 고마움에 보답하겠다”라고 포스코 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장학증서를 전달하기 위해 직접 히우에서 운전을 해서 한국학교를 방문한 김종필 포스코 소장은 “포스코에서는 교포 청소년들이 브라질 내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교포 학생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제갈영철 한,브 교육협회장은 김종필 포스코 소장에게 월드컵 응원티셔츠를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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