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도 이과수,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맞을 준비 완료

by webmaster posted Jun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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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2014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포스 도 이과수(Foz do Iguau)트레이닝센터가 단장을 마치고 16일(월) 오픈했다.


약 350만 헤알(한화 억 7천만원)을 들여 새로 개장된 뻬드로 바쏘 (Pedro Basso)운동장은 국제경기 규격의 새로운 잔디구장과 첨단  배수시설은 물론 4개의 밝은 조명탑(16만 Watts)을 신설했으며, 헬스장은 지난 주 금요일에 개장됐다.


또 약 8백석 규모의 관중석과 중계실, VIP룸, 화장실, 코치진 대기실은 물론 기존 실내체육관을 개조해 150여명의 기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프레스센터도 마련됐다.


베이스캠프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이과수 펀드 질마 삐올라 회장은 “한국팀을 포함해 다른 대표팀도 맞을 준비가 모두 끝났다. 이를 계기로 지역관광 홍보효과는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도시를 찾을 것” 으로 전망했다.


한편, 11일(수) 입국하는 한국대표팀은 곧 바로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당일 오후 5시부터 첫 공식 트레이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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