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솔직한 사랑을 표현한 이색 커플이 큰 관심과 칭송(?)을 받고 있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사진에는 외모가 너무나 판이한 남녀가 등장한다. 거대한 체구의 여성과 깡마른 체형의 남성은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데,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평이다. "서로의 외모 따위는 중시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며 "진정한 사랑이 느껴진다"는 것이 사진을 본 이들의 말이다.

왜 늘씬한 남녀의 키스 사진만 존중을 받아야 하는가. 잘생긴 것의 기준은 뭔가. 성형외과를 다녀와야 공개 키스할 자격이 있는 것일까. 왜 남자 덩치가 커야 한다고 생각할까.엽기적 커플 사진 같지만 잘 뜯어보고 읽어보면 많은 ‘화두’를 던지는 사진이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