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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파키스탄 일간 ‘더 익스프레스 트리뷴’에 따르면 한 여성이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 일부를 요리하려다 체포됐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용의자 자이나브 비비(40)는 지난 24일 오전 남편 아메디 알바스에게 수면제가 든 차를 마시게 한 뒤 목 졸라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시신의 일부를 요리하려고 시도하다 아래층에 살던 집주인이 발견하고 신고해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집안 부엌에서 증거를 발견했다”며 “용의자는 해당 남성을 살해하고 그의 신체 일부를 요리하려고 했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초기 진술에서 남편이 수양딸을 성추행하려고 시도해 죽였다고 밝혔지만, 추후 “그는 딸을 손 댄 적 없지만 술에 취해 돌아올 때마다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곤 했다”고 자백했다.

또한 그녀는 시신의 일부를 요리하려고 했으며 나머지는 알루미늄으로 된 트렁크에 저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이나브는 자신의 딸 소니아의 교육을 위해 5년 전 재혼했다. 첫번째 남편은 12년 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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