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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꼬마 모네'라고 불리며 천재적인 그림 솜씨로 주목을 받고 있는 키어런 윌리엄슨(9)이 작품 수익금으로 집을 샀다고 지난 6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지난 2008년 가족 소풍 중 풍경화를 그리기 시작해 일명 '꼬마 모네'라고 불리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윌리엄슨이 15만파운드(약 2억6천만원)을 내고 영국 노퍽 루드햄 지역에 집을 샀다.

윌리엄슨은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지난해 7월 전시회에서 윌리엄슨의 작품 33점이 30여분만에 모두 팔려나가 이런 거액을 손에 쥐게 됐다. 이 집은 윌리엄슨의 18번째 생일까지 위탁할 예정이다.

윌리엄슨은 본래 가족들과 임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다.

부친 케이스(44)는 "아이가 나이 들어 전혀 다른 일을 하기로 결정하더라도, 융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윌리엄슨은 새로운 최근 작품 12점을 노퍽 픽쳐크레프트 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며, 이 작품들도 모두 팔려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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