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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의 나이차이에도 불구, 할리우드의 '닭살 커플'로 널리 알려진 데미 무어(48)와 애쉬튼 커처(33) 부부가 이혼설에 휘말렸다.

커플은 지난 24일 결혼 6주년을 맞았다. 타블로이드 주간지 '스타'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결혼기념일 전날 밤 따로 지냈다.

최근 찰리 쉰에 이어 CBS의 인기 시트콤 '두 남자와 2분의 1(Two and a Half Men)'의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된 커처는 이날 출연진 가운데 싱글들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한 나이클럽에 초대, 팔등신 미녀들과 질펀한 파티를 즐겼다.

커처는 친구들에게 짝을 지어주기 위해 이같은 파티를 마련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 홀로 남은 무어는 트위터에 "남자의 과오에 분노를 느낀다면 자신을 돌아보고 혹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해 보라. 그러면 화를 잊게 된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연하의 남편 커처에 대한 분노를 간접적으로 표출한 것이다.

스타 매거진은 무어·커처 부부가 '세기의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하며 약 2억9,000만 달러(한화 약 3,000억원)에 달하는 재산싸움이 볼만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커처의 내연녀라고 주장하는 브리트니 존스(21)는 최근 "데미 무어의 눈을 피해 밀애를 즐겼다. 주로 무어가 외출한 틈을 타 집에서 커처와 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해 무어의 분노를 샀다.

이에 대해 커처가 강하게 부인하자 존스는 문자 메시지를 증거물로 내세워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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