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무게가 20Kg에 달하는 거대한 괴물 개구리가 잡힌 사실이 전해져 국내 인터넷상을 달구고 있다.
말레이시아 영자신문 마이신추에 따르면 네그리 셈빌란에 사는 한 남성이 2주 전 원주민 부족이 사는 산악 지역의 강에서 거대 개구리가 잡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이 남성은 카메라로 개구리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그 크기가 일반 개구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 놀라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 남성은 이 개구리를 사기 위해 돈을 찾으러 집에 다녀왔지만 그가 다시 부족 마을에 도착했을 때 개구리는 이미 부족 사람들이 먹어버린 상황이었다는 것.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개구리 맞어?", "이것도 다 방사능 때문이다", "저 개구리의 맛을 어떨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